생생정보 보성 다목적체험공간 벌교 보성여관 후기 보성에 굉장히 예쁜 전통숙소가 있는 거 알고 계시나요? 1413회 생생정보 10월 19일 백송희의 힙하게 놀자 찬바람이 불면 보성 가을 여행 편에서 다목적 체험공간으로 나온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에 있는 보성회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생생정보 보성 전통숙소 보성여관은? 태백산맥 소설 속에 남도여관이 등장하는데요. 이 주인공이 바로 생생정보에 소개된 보성여관입니다. 보성여관은 전국 우수 숙소에 뽑힌 적이 있는 신념으로 전통을 이어가는 한옥숙소입니다. 한국관광품질인증이 완료된 곳이라 믿고 방문할 수 있습니다. 다목적체험공간이라는 타이틀로 생생정보에 소개된만큼, 숙소 외에도 둘러 볼 곳이 많은데요. 호텔 1층에는 소설 태백산맥과 벌교의 역사에 대해 알아볼 ..
주말에 대전 출장이 있어 내려갔습니다. 대전광역시 호텔 중에 추천할 만한 곳으로는 롯데시티호텔, ICC호텔, 라마다 대전, 인터시티 호텔 이정도인거 같네요. 많지 않습니다... 그 중에서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저번에 묵었을 때 좋은 기억이 있기에 이번에도 다녀왔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방역에 철저할지 걱정이 되었는데 다녀온 결과 안심해도 될것 같습니다. 입구에서 로비 들어오자마자 열감지 센서 자동 측정기가 있습니다. 또, 체크인할때 한번더 체온측정으로 더블체크하고요. 방도 소독되어 깔끔했습니다. 엘리베이터도 3대에 숙박객이 많지 않아 엘리베이터에 다른 승객과 동시 탑승한 적도 없고요. 호텔 바로 앞에 CU편의점과 성심당 DCC점이 크게 있어 이 점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밤에 엑스포다리 야경도 멋졌고요. ..
안녕하세요 :) 호-하! (호텔하이라는뜻) 호텔박사 도일대리입니다. 방콕에 신규호텔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2020년 3월 1일에 신톤미드타운이 문을 엽니다. 호텔이 신규오픈할 때 여러가지 혜자 혜택을 뽐내기 때문에 이 때 가는 것이 가장 이득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방콕 미드타운호텔 역시 현재 사전 개업 특가를 진행중입니다. 특별프로모션으로 현재 객실업그레이드, 다이닝 500바트 바우처 제공, 2+1 숙박, 무료 공항 픽업앤드랍 서비스를 진행중인데요. 우선 호텔소개부터 하고 프로모션 자세히 알아볼게요. 방콕 신톤 미드타운 위치 위치가 괜찮습니다. Chit Lom역 도보 5분, Ratchadamri역(라차담리역)에서 도보 10분 정도의 거리에요. 또, BTS 까지 무료셔틀이 운행되고 있어 불편함이 ..
안녕하세요 호텔박사 평범한 김대리입니다. 구로디지털단지나 가산디지털단지로의 출장에 많이 사랑받고 있는 곳은 롯데시티호텔구로와 신라스테이 구로 두 군데가 있는데요. 두 호텔 사이에는 사실 가장 오래된 베스트웨스턴 구로호텔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2019년 여름에 메리엇이 인수하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로 변경되었는데요. 오늘 한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소개 포포인츠 구로는 2호선 구로디지털 단지역과 약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디지털벤처밸리 중심에 있고, 바로 앞에는 이마트가 보이고 있습니다. 김포국제공항에서는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약 45분으로 소개되어 있으나 중간에 강서 쪽에 정체가 살짝 있기 때문에 출퇴근시간엔 10~20분 정도 더 생각해주셔야 합..
카테고리에 계속 포스팅 예정중이었으나 아베새키 때문에 고민하다 동행에게 양해를 구하고 취소했다. 취소 수수료가 붙었는데 총 6만원 손해인데 찝찝해서 그냥 가는거보다 6만원 날리고 말았음. 국내 일본여행사 운영하는 카페나 블로그 보니까 기사나 언론에서는 취소가 많다고 하는데 자기들에겐 예약이 더 쏟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게 자랑할 일인가 싶음. 예약이 높아져서 어쩌라고 ??? 다행히 취소가능 호텔들이라 호텔은 수수료를 안물어서 다행임. 보통은 어차피 여행가는데 왜 취소가능으로 하냐.. 더 싸게 취소불가로 예약하자 라는 주의인데 이번 일 겪으면서 얼마 더 주더라도 처음부터 취소가능으로 끊는게 더 이득인걸 알게 됨. (중요.....) 그리고 비자 강화 이것도 좀 재수없는듯??? 뭔 비자 강화 ㅋㅋ 처음부터 일..
강원도에서 대규모 산불이 일어난 이후 코레일관광개발에서 내놓은 상품이 있었다. 팔도장터 관광열차를 타고 전통시장 기차여행을 하는 강원 특별 운행 상품이다. 그런데, 취지는 좋은데 코레일관광개발 측에 아쉬운 것은 이름을 전통시장열차라고 했다가, 팔도장터라고 했다가 이름을 이것저것 혼동해서 쓰고 있어서 막상 필요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얻기가 힘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가기로 결정했다. 우애좋은 친구 넷(필자 포함)이서 떠나는 일정이었는데 크게 당일코스가 있고 1박 코스가 있다. 당일코스는 너무 힘들 것 같아서 1박 코스로 정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1박 코스가 좋은 것 같다. [고성, 속초 1박 2일 관광 패키지] 해당 상품이고 4인실을 썼기에 1인당 129,000원을 내고 예약했다. 당일.... 장소..
# 후쿠오카 7월 날씨 2019년 날씨 예상표를 찾음. 여기에서 내가 가는 날짜인 7.21(일)-7.23(화)을 보자. 실화냐... 동남아의 비는 스콜성이라 금방 내리고 금방 그치는데 우리나라와 일본의 비는 추적추적 며칠동안 계속 내리기 마련. 이럴 땐 안더워서 다행일거라고 하고 싶지만 온도도 맑은 날과 그리 다르지 않다. 포기하고... 비가 내릴 것을 고려하고 동선을 짜본다. # 유후인 더울 거 같아서 노란선 안으로 숙소를 정하기로 결심. 관광도 노란 선 안으로만 다닌다. 이 노란선 안에 유후인 관광 볼거리 맛집이 80% 존재함. # 유후인 숙소 구하기 한여름의 유후인만 아니면 료칸을 구할텐데, 더워서 온천이고 뭐고 할 수 있을란가 모르겠다. 숙소 구하는 포인트 5가지 기준을 정하고 찾는 중. 예산은 ..
가장 비행시간이 짧으면서도 비행기 왕복권이 저렴한 나라. 바로 일본인듯하다. 물론 중국도 있지만... 중국은 비자 발급비용과 그 과정 때문에 약간의 장벽이 더 있음. 어쨋든 일본여행은 혐한문제도 있고 방사능 이슈도 있고 해서 그리 즐기진 않지만 가끔씩 엄청나게 싸게 풀리는 남부나 북부 (어쨋든 후쿠시마와 먼 곳..) 표가 풀리면 유혹에 흔들릴 때가 있는데 이번에도 그러했다. 7월, 8월의 일본여행 날씨. 훗카이도의 북쪽을 제외한 일본은 정말 정말 덥다. 우리나라처럼 더운게 아니라 덥고 엄청나게 습함. 그래서 진짜 죽겠다...는 느낌이 들 정도인데, 이상하게 이렇게 덥다고 해서 또 표 값이 싸진 않다. 나름 7,8월이 우리나라 휴가철과 겹치기 때문인듯. 그러던 중 연차를 이틀 내면 갈 수 있는 티켓을 발견..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짐 싸들고 사이잉푼에서 홍콩역으로 이동했다. 붐비지 않는 시간에 이동이라면 택시를 추천한다. 4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편하게 왔고 짐도 다 올려주고 내려주셨음 ! 홍콩역으로 온 이유는 인타운체크인을 하여 캐리어 먼저 인천공항으로 보내버리기위해서다. 홍콩역 1층에 바로 위치하고 있다. 물론 센트럴역이랑 연결되어 있기도 함. 클룩에서 미리 샀던 AEL QR코드를 찍고 들어가면 되는데, 미리 인터넷으로 알아보면서 걱정했던 점이 내 QR코드 저기에 찍으면 사라지고 다시 못쓰는거 아닌가.... 인타운체크인을 위한 인증절차일 뿐 옥토퍼스 카드가 차감되거나 AEL 티켓이 날라가거나 하는게 아니었음. 걱정말고 뭅 항공사마다 오픈과 클로즈 시간도 다른듯 했다. 대한항공은 아침 5시에 오픈함. 어쨋든 카..
사이잉푼역에 도착해서 숙소로 향했다. 어차피 내일 아침 출발하게 되서 저렴한 곳을 선택함. 급하게 끊은 비행기였고 공교롭게 이 날이 중국과 홍콩 공휴일이었기 때문에 왠만큼 유명한 홍콩섬 호텔은 솔드아웃 상태. 사이잉푼은 처음이었는데 여기 새로 생긴 호텔 WE호텔 (사이잉푼위호텔)로 예약했음. 사이잉푼역과는 가까운 편이었다. 도보 3분 가량. 침사추이와는 다른 느낌의 동네. 로컬 느낌 물씬이다. 주민들 사는 모습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동네같다. 15층에 방배정을 받음. 새로 생겨서 깨끗 물론 엘베로 올라왔다. 엘베는 2대임. 방상태도 좋고 1박에 8만원 가량이었는데 공휴일이 아니었다면 평소엔 더 저렴할 듯 함. 6-7만원대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창이 커서 마음에 든다. 룸투어 잠시 하시죠. 위호텔방 창..
구룡호텔 체크아웃을 했다. 체크아웃하면서 캐리어 맡아달라고 하고 보관증을 받음. 물론 무료이다. 이제 구룡호텔 바로 옆에 있는 하버시티를 가보자. 6월-8월의 홍콩은 푹푹 찌는 날씨. 침사추이는 왠만한 곳은 도보로 다닐 수 있는데 중간중간 쇼핑몰이나 지하철 다니는 지하를 이용하여 요리저리 다니면 그리 덥지 않다. 하버시티는 엄청나게 크고 복잡하기 때문에 넋놓고 들어와서 돌아다니는것보단 미리 쇼핑할 곳, 먹을 곳을 하버시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체크한 뒤 동선을 짜서 다니자. 그리고 하버시티 여러개의 동 중에 OC동은 몰이랑 연결된 테라스에서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다. 저 멀리 홍콩섬이 보이고 덥지만 미세먼지 없이 맑다. 몰로 다시 들어가면 언제 더웠냐는듯 시원 이건 뭐지. 궁금하면 일단 가까이 달리전 중..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배고파서 밥먹으러 나옴. 아침으로 침사추이 마카오레스토랑(이름이 마카오레스토랑임) 가려고 하다가 급 변경하여 당조(The sweet dynasty hongkong) 방문. 이 때가 10시쯤 된거 같다. 호텔 바로 앞이라 가깝기도 하고 구글 평점은 별로라 약간 반신반의함. 외관. 찾기 쉬운 위치임. 여기서 지하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가면 바로 나옴. 애매한 시간인데도 사람 꽤 있다. 사람이 꽤 있고 테이블간 간격이 넓찍해서 좋음. 북적북적한거 진짜 싫다. 바로 메뉴판 주심. 칠리크랩.. 280홍딸이면 얼마냐 4만원 조금 넘음. 전에 야시장에서 먹어보니 껍데기만 있고 살이 없어서 그냥 안먹기로.. 패킹덕 18000원 가량인거 같은데 이건 먹어볼걸 그랬다. 패킹덕 맛집을 저녁에 가기로 해서 일..